송탄 짜장면 짬뽕 맛집 "홍원"

안녕하세요.

한주에 벌써 반이 지나 간네요.

지금 휴가를 즐기고 계시는분들 아직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면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비가 내려 더위가 조금은 풀렷으면 합니다.

이번주 지나면 다시 찜통 더워가 시작된다는데 벌써 걱정이네요..ㅜㅜ

오늘은 중국집 짜장면 입니다..

저번주에 평택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 맛평가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먹고 블러그나 인스타에 올려만 주면 된다고.

그래서 제 블러그 주소 보내주고 보더니 그럼 일요일에 와서 시식하세요 하더니.

연락이 안되드라고요.

짜장면 생각이 나던차에 딱 저희집앞에 홍원이라는 중국집이 오픈을 했습니다.

여기가 한식부페 있던 곳인데 거기 이사가고 그자리에 오픈을 했습니다.

 

미르의전설2: 사북쟁탈

어디든 오픈때는 맛이 양이 반은 먹고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오픈발 오픈발 하는거죠.

첫 이미지니 양도 푸짐 맛도 좀더 신경을 쓰는거죠.

오픈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 했습니다.

가기 손님 1분과 포장하시는분 1분 있드라고요.

메뉴판 가격을 보니 첫 인상은 와 싸다..

일단 짜장면이 4000원 시작이드라고요.

송탄에 홀에서 먹으면 4천원인가 3천원인가 하는곳 있어는데 거기 먹고나서 실망 있었는데.

가격면에서 양이 작게지 생각하고 좀 푸짐하게 시켰습니다.

전 볶음짜장(쟁반짜장) 와이프는 짬뽕 그리고 탕수육 중자를 주문했습니다.

 

짜장면은 매운 면을 사용해서 좀 매콤합니다.

굳이 고추가루 안 뿌리고 드셔고 될 정도고 짬뽕은 국물은 갠찬은데 약간 간이 센듯해요.

탕수육은 요즘 트렌드인 찹살이 아닌 옛날방식으로 튀기는 탕수육입니다.

음 보기바도 소스는 달아요..탕수육은 약간 두껍고 고기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길이는 엄청 길어요. 그냥 튀김만 보면 오징어튀김인줄...

https://leaderscpa.com/merchant/carfly/log.asp?npid=27936

면은 정말 맛있습니다.

송탄 근처에 살면서 중국집 면발 갠찬다고 느낌곳이 3군데정도 밖에 없는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이렇게 저희 부부는 일요일날 중국집에서 호식 했습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럼 남은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