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닭도리탕 맛집 황금토종닭!!

 

안녕하세요.

이제 좀만 있으면 초복이 다가오네요.

초복 기다리지말고 미리미리 먹고 힘내자고요.

그래서 주말에 비도 잡히고 해서 미리미리 저녁이 아닌 점심에 찾은 황금토종닭....

이미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경이롭게 자자 한 소문~~~~맛나겠죠..

 

날씨가 흐리멍텅구리네요...

이 날씨엔 따끈따끈 매콤한 닭도리탕이 최고죠~~

가격표 역시 다른 집보다 비싸요..역시 토종이라....

전화 예약은 필수 입니다.!!

꼭 30분 전에는 예약 하세요...그래야 도착해서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토종닭이라 그런지 국물 맛이 좋네요..

닭도 생각보다 질기지 않고 다만 연골쪽은 질기네요.

그 외 부위는 야들야들 정도는 아닌뎅 그런데로 먹을만 합니다.

가장!!! 중요한 밥이 약간 설익어서 나왓네요..

여긴 닭요리는 하는데 밥을 못 짖는것 같습니다.

백숙먹고 죽은 갠찬은 것 같은데..

밥 드실 생각이시면 닭도리탕에 비벼 드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희도 탕에 넣어서 볶음밥으로 먹어네요.

흰밥에 비벼 먹어야하는데..ㅡㅡ;;

실패~~~~~~

늦 장마 시작이고 더위도 더 덥다고하니 초복 기다리지 마시고.

모두 주말에 닭이라도 먹고 몸보신 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