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점 역대짬뽕 솔직 담백 후기

2020. 2. 21. 16:3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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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 내용은 송탄점을 다녀왔습니다.

역대 짬뽕은 24시간이라서 참 좋죠..

생긴 지 얼마 안돼서 출. 퇴근길에 항상 보면서 와야 지와 야지 하다

디뎌 장모님. 장인어른. 와이프. 저. 아기

이렇게 간단히 저녁 먹자가 모였습니다.

홀 모습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돼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기 셀프바도 보이네요. 셀프바는 김치. 양파. 단무지. 물. 춘장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는 아기가 있다 보니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다행히 유아의자가 있더라고요.

첫 느낌은 종업원이 한국사람은 친절하고 외국사람은 약간 말이 안통니 불편합니다.(약간 불친절)

안내하는 사람은 한국사람으로 유아의자도 챙겨주면서 친절했는데

주문받으러 온 사람은 외국인으로 약간 불친절합니다.. 한국 말이 서툴러 탁탁 쏘는 느낌입니다.

안쪽에 자리 잡고 장모님은 잡채밥 8000원. 장인어른은 새우볶음밥 8000원.

저희 부부는 세트 3번 찹쌀 탕수육+역대 짬뽕 2그릇 28.000원입니다.

음식은 상당히 빨리 나왔습니다. 한 10분 안쪽으로 나온 듯하네요.

보다시피 짬뽕 보기에는 정말 먹음직스러운데.. 첫맛은 불맛도 나고 좋습니다.

그러다 안쪽 면은 올려서 같이 먹으면 돼지 누린 네가 좀 나고 다른 체인점보다 조금 못 합니다.

굳이 여기까지 찾아와서 안 먹어도 될 정도로..

탕수육 역시 장모님은 하나 드시고 손도 안되시고 장인어른도 몇 개 먹고.

나머지는 저와 와이프가..(돈 아까워서..ㅜㅜ)

그냥 찹쌀로 옷 입고 튀긴 돼지고기 그게 탕수육이죠..ㅋㅋㅋ

진짜 찹쌀에 돼지고기 입혀 놓은 겁니다..

딴 맛은 없어요.. 소스는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간 녹말 같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스와

역시 정체을 알수 없는 간장 소스가 나옵니다.

품 짐 하고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가운데는 양파 산~!~!

그 주위에 만 있는 게 탕수육입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엔 저 탕수육 공장용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일단 모든 탕수육 모양이 같아요.. 직접 해서 튀긴 건 저렇게 까지 같을 수 없거든요.

야간은 들쑥날쑥한다는 게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제가 맛 평가단도 아닌데 개인적인 평점을 내리 자면 두 번은 올 곳이 못된다는 점.

주차장은 뒤쪽에 있습니다.. 근데 5대 정도밖에 못되고 앞 차길에 세우 세야 합니다.

그래도 한번 가보실 분은 가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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