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장수옥 설렁탕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 맛집 장수옥 설렁탕 다녀온 후기 입니다.

여기 장수옥 설렁탕 유명하드라고요.

근데 왜 그동안 가보지 못한거지.

그것두 지나가다 보는 곳인데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곳입니다.

가게는 그린 크지 않습니다.

주차 공간도 그리 넓지 않고요.

하지만 맛은 하나 끝내 줍니다..

역시 이런 곳은 맛으로 승부을 보는군요..ㅎㅎ

 

진한 사골 국물입니다.

처음 나오자 마자 먹음 오랜만에 진짜 집에서 엄마가 밤새 끈은것 같은 맛입니다.

그맛은 맛이 없다는거죠..국물만 진짠하죠..

이게 맛이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으니 맛을수 없죠.하지만 소금만 조금 치면 와!!감탄이..절로 나옵니다.

 

'당연시' 친구 초대하고 5천 원 받자!

 

 

 

안타깝게 먹는 사진를 못 찍어내요.

배가 너무 고픈타도 있지만 한번 국물을 맛 보니 사진 찍을 생각도 못 했습니다.

다 먹고 나서야 사진 생각이 나드라고요.

전 특설렁탕을 먹었는데 기본 하고 틀린게

특은 안에 도가니가 들어갑니다.

도가니도 진짜 도가니 갓드라고요.흔히 먹어본 도가니는 흐물흐물 차체인데

여긴 조금 딱딱한 흐물흐물 입니다..그래서 더욱 쫀득하고 고소합니다.

도가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환장 하실껍니다..